경로 플래너로 맛집 여행 일정 짜기
"가고 싶은 곳 목록"과 "실제로 도는 순서" 사이에는 이동시간이라는 벽이 있습니다. 백안맛길의 경로 플래너는 지도에서 고른 장소들을 곧바로 하루 일정으로 엮어주는 도구입니다.
1. 출발·경유·도착 지정하기 — 입력과 핀, 두 가지 방법
지도 아래에 길찾기가 기본으로 열려 있습니다. 출발지·도착지 입력창에 장소명이나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자동완성 후보가 뜨고, 선택하는 순간 경로가 계산됩니다 — 숙소·역·공항처럼 지도에 핀이 없는 장소도 이렇게 지정합니다. 출발지 입력창의 📍 버튼은 현재 위치를 바로 넣어줍니다.
지도의 핀을 눌러 나오는 카드의 🚩 출발 · ➕ 경유 · 🏁 도착 버튼으로 지정하는 방법도 그대로 있습니다. 경유지는 몇 개든 끼워 넣을 수 있고, 각 카드 왼쪽의 ⠿ 세로 손잡이를 드래그하면 순서가 바뀝니다 — 일단 담아두고 나중에 정리해도 됩니다.
2. 구간마다 다른 이동수단
경로는 구간 단위로 대중교통·자차·도보·자전거·이륜차를 따로 고를 수 있습니다. "숙소→시장은 걷고, 시장→해변 카페는 버스"처럼 실제 여행 방식 그대로 계산됩니다. 국내↔해외 구간이 포함되면 공항과 항공편을 포함한 복합 경로로 안내합니다. 각 구간의 소요시간이 표시되므로, 무리한 일정(식사 간격 1시간 이하 등)을 계획 단계에서 걸러낼 수 있습니다.
구간이 많아 전체 경로가 복잡해 보이면 구간 카드(A → B)의 이름을 클릭해 보세요 — 지도에 그 구간의 경로만 표시되고 화면이 해당 범위로 확대됩니다. 다시 클릭하면 전체 경로로 돌아옵니다.
3. 체류시간과 추천 — 일정의 빈칸 채우기
경유지마다 체류시간을 설정하면 전체 일정표가 시간 축으로 계산됩니다. 프리셋(1·3·5·10시간, 2박·3박·4박)을 누르거나 숫자를 직접 입력하고 단위(분/시간/박)를 고르면 됩니다 — 1박은 24시간으로 계산됩니다. 체류시간에 맞춰 가볼 만한 활동과 주변 맛집·여행지가 추천되므로, "점심 먹고 2시간 비는데 근처에 뭐 있지?"를 플래너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.
추천은 경유지뿐 아니라 출발지·도착지에서도 "📍 주변 추천 펼쳐보기"로 볼 수 있고, 각 추천 항목 옆의 🔍 버튼을 누르면 구글 검색 결과가 새 탭으로 열려 영업시간·후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4. 저장·공유·PPT 내보내기
완성한 경로는 로그인 후 저장해 마이페이지에서 다시 불러올 수 있고, 카카오톡 공유로 일행에게 보내면 같은 경로를 그대로 열어볼 수 있습니다. 발표나 인쇄가 필요하면 PPT 다운로드로 일정표 슬라이드를 내려받으세요 — 동호회 여행이나 가족여행 공지에 그대로 쓸 수 있는 형식입니다.
5. 예시 — 강릉 1박 2일
- 시·군·구 필터에 강릉시 → 리스트 뷰 좋아요 순으로 후보 훑기
- 마음에 드는 곳 5~6곳을 지도에서 ➕ 경유로 담기
-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핀을 🚩 출발, 마지막 날 터미널 근처 핀을 🏁 도착으로 지정
- 드래그로 순서 정리 → 점심·저녁 사이 이동시간 확인 → 무리한 구간은 경유지 교체
- 카페 경유지에 체류 2시간 설정 → 추천에서 근처 해변 산책 코스 추가
- 저장 후 카카오톡으로 일행과 공유, 확정되면 PPT로 내려받기
방문 당일의 변수(휴무·웨이팅)는 방문 전 확인 가이드에서 점검하세요.

